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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및 리뷰

강성태 66일 공부법을 읽고

강성태의 66일 공부법이라는 책은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인 것 같아요. 예전에 서점갔을 때 책 내용이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보네요. '66일'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맘에 드네요. 세 달 정도하면 습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건 두 달만 하면 되니까요. 사실 두 달도 굉장히 긴 것 같습니다만, 영어공부를 하면서 실천해보겠습니다.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백지 복습 방법은 공신들이 흔히 쓰는 공부 전략이다. 매우 쉽고 간단하지만 효과는 엄청나다. 이것은 단순히 보고 끝내는 것과 차원이 다른다. 쓰는 것 자첵 복습이 되고, 학습한 내용을 내 머릿속에서 출력하기 때문이다. 시험 때도 이렇게 머릿 속에서 꺼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복습과 동시에 시험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모르는 부분, 내 머릿 속에 자리잡지 못한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해 공부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가 못된다.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과정인데, 많은 학생들이 내가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구별조차 못한 채로 달려 든다.


기존에 반복되던 일상에 습관으로 만들려는 행동을 붙여라.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하라

알고 있는 말인데 중요한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네요.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부분 입니다


이상적인 하루를 그리면 성공 할 확률이 높아진다.


일상을 이미 익숙한 습관으로 채우면 채울수록 남는 자원이 많아 진다.


같은 일상이 습관처럼 반복되면 그만큼 생각 할 여력이 많아진다.


선택과 의사결정은 피로를 몰고 온다. 정해진 습관대로 고민없이 움직여야 한다.


기존 지식과 새 지식을 엮어 이해의 폭을 넓혀라.


집중이 잘 될 때는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정말 중요한 내용, 혹은 내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그때 쓰면서 공부해도 좋다.


토니부잔이 제시한 복습주기표 


습의 횟수

이전 복습 후 경과시간

복습하는 시간

1

10

5

2

24시간

5

3

7

3

4

30

3

5

6개월

3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복습 계획도 함께 짜라.


트리플 암기법

1. 교재를 집중하여 읽는다.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을 쳐도 좋다.

2. 교재를 보지 않고 남에게 설명하듯 말해 본다.

3. 연습장에 교재를 안 보고 그 내용을 전부 써 본다.


 

아는 것

모르는 것

맞힌 것

지식

들통

틀린 것

실수

과제


공신들이 유별나게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바로 '아는데 틀린 것'과 '모르는데 맞힌 것'이다. 아는데 틀린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수'다. 모르는데 맞힌 것은 '들통'이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이 둘을 그냥 넘어간다. 실수는 습관의 영역이기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터져나올 수 있다.


학습에 있어 긍정적인 정서는 그 자체가 능력이다.


강성태의 66일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