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어네어 라이프는 도끼의 자전적(?)이야기 인데요, 본인의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노래가사도 나오고요. 도끼라는 사람은 이름만 알고 정확히 몰랐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오는 집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부자라서ㅋㅋ) 자수성가했다는 사실에 더 놀랐고요. 도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빌렸습니다. 자기위로하기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삶이 힘들 때 보면 마음을 다 잡아주는데 도움될 것 같아 적어 보았어요. 도끼처럼 부자는 못 되도 마음가짐은 닮고싶어요. 도끼 파이팅!
항상 큰 결정과 큰 일을 앞에 두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
"나는 도끼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라고 자신을 믿었다.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면 좋은 일들은 알아서 찾아오게 되어 있다.
무리해서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만큼 우둔한 사람은 없다.
모든 것에는 순서와 차례가 있는 것처럼, 내 차례가 언젠가는 올 거라고 믿었고,
대신 내 차례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고만 다짐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버는 과정도 정당해야 하며, 의미있게 써야한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다.
없어진 돈에 연연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부와 명예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믿는다. 돈은 언제든지 다시 올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라.
정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타인의 비난에 얽매이면, 걱정과 불안을 불러일으켜 머릿속에 잡생각만 들게 할 뿐이다.
타인의 칭찬도 쓸데없는 거만함과 오만함만 가지게 할 뿐이다.
어느 쪽이든, 타인의 말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오늘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면, 오늘의 미숙했던 모습은 오늘에 남겨두고, 내일로 나아가면 된다.
어려운 걸 어렵다고만 생각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그 일을 할 수 없다.
저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하다. 어려운걸 어려워하기보다는 쉬운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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