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구글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구글 애드센스는 트래픽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중 하나로서 2003년부터 ‘구글(google)’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웹사이트의 소유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 에 광고를 허용하여 광고주가 매출을 얻어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모든 것들은 슈퍼컴퓨터에 의해서 관리합니다. 이것을 ‘구글 애드워즈’라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CPC광고 모델중 하나입니다. 광고 글을 적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광고 박스 몇 개만 블로그에 넣으면 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본인의 블로그 스킨에 추가하는 방법만 알고 있으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광고주가 구글을 통해서 광고비를 지출하면 구글에서는 광고주의 광고를 제공하고, 블로거나 구글의 광고로 수익을 내기 원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컨텐츠를 생산했을 때 그곳에 자동으로 노출이 이뤄지는 시스템입니다.

그 이후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생산된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자동적으로 게시되어 있는 광고배너를 통해 자신의 니즈에 맞는다면 그 광고를 보거나 이용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것입니다.

간단요약

광고주(광고비 지출) - 애드워즈 & 애드센스(광고제공) - 블로거(컨텐츠생산, 포스팅) - 광고클릭 - 수익발생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사실 처음부터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이 앞섰는데, 욕심만 앞섰지 그에 걸맞은 노력이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원하는 수익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게 있다면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애드센스 포럼 커뮤니티의 몇몇 고수 분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뭐 하나 쉬운 게 없네요.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적고, 콘텐츠의 질을 높여서 좋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공부나, 블로그나 똑같은 것 같아요.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당연하게 실천하는 것과, 그 전에 기본적인 것들부터 차근차근해서 올라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 지 1년 2개월이지만, 창피하게도 아직도 인출을 못했습니다(100달러를 넘어야 인출 가능). 다음 달에나 인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남들이 말하는 키워드니 상위노출이니 뭐니 그냥 듣고 지나갔거든요.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귀찮아서요. 그냥 일상이야기나 쓰자고 했는데, 이제는 좀 공부도 하고 신경 써서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