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동백 이마트 이수경 칼국수~
2018. 6. 1.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날씨 괜찮음.. 조금 더움 취직을 해서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하기를 반복.. 집에 오면 퍼지기 바빠서 저번 주에 있었던 얘기를 지금 쓰네요. 이제 긴장을 그만할 때도 됐는데, 아직 출근이 익숙지 않습니다. 정직원은 돼야 긴장이 완전히 풀릴 것 같은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가 하는 칼국수 집으로 갔습니다. 옮겼다고 한 지 꽤 됐는데 이제야 가보네요. 미안해~~ 친구 1과 같이 갔습니다. 친구 3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 친구는 회사가 바쁘고,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와야겠습니다. 식당을 기존에 있던 곳에서 뒤쪽 푸드코트로 옮겼습니다. 식기류와 각종 재료, 짐들을 옮기느라 고생 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