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중식
2018. 2. 27.
2018년 02월 25일 일요일 날씨 선선함 배가 고프고 마침 집에 반찬도 없길래 부모님과 뭐 먹을 지 상의 중에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다원 중식에서 먹자고 하셨습니다. 때가 저녁이라 직접 가서 먹지 않고 미리 주문해서 포장 해왔습니다. 부모님덕분에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매운 해물 볶음밥 8,000원 (곱배기는 +1000원)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데, 제 값을 하는 음식입니다. 아버지가 곱배기로 사오셨는데 양도 많고 푸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고기 탕수육 24,000원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질기긴 한데요 먹는데 지장없습니다. 다만 소스가 제 입맛에 맞지 않아 거의 찍어 먹지 않았어요(소스 사진이 없어요. 죄송) 그리고 가격 대비해서 양이 적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