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립식 컴퓨터 구매!!!
2019. 3. 2.
조립식 컴퓨터를 사기로 결정하고 나서 두 달 지나서 산 것 같아요. 가장 비쌀 때 구매했어요. 사람들이 저보고 흑우라고 할 거에요. 특히 CPU를 정상가보다 25만원정도 비싸게 샀어요. 1월에 샀으면 10만원 이상은 아꼈을 텐데.. 돈이 없어서 구매가 늦어졌습니다(엄마에게 미리 돈을 빌릴 걸 그랬어요). 브랜드 컴퓨터 샀을 때도 친구가 호갱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손해를 봤네요. 사실 사전에 대충 파악하고 유튜브 영상보면서 어떤 제품이 좋은 지 다 파악 해놨어요. 다만 제가 존버(?)를 싫어해서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했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래도 다음에 컴퓨터 부품을 구매할 때는 시기도 잘 봐가면서 가격방어를 해야겠어요. 이번에 지출이 큽니다(눈물).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 컴퓨터는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