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왕 공부를 부탁해
2018. 1. 16.
공부에 미련이 남아서 책을 빌려보았다. 어차피 지금 미련있다고 공부를 다시 할 생각은 없다(이미 몸과 마음이 지쳤고 그냥 위안삼아 보는 책이다. 부모님과 내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고 부모님들과 자식들의 갈등이 조금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으신 부모님들과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공부를 왜 해야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하면 무엇이 좋은지, 자식의 공부에 대해 어떻게 신경을 써줘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좋은 방법이 나와있습니다.단순히 어른의 시선으로만 아이들을 바라보니까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서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데 자기의 시선만 강요를 하니까 자식들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