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66일 공부법을 읽고
2018. 2. 2.
강성태의 66일 공부법이라는 책은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인 것 같아요. 예전에 서점갔을 때 책 내용이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보네요. '66일'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맘에 드네요. 세 달 정도하면 습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건 두 달만 하면 되니까요. 사실 두 달도 굉장히 긴 것 같습니다만, 영어공부를 하면서 실천해보겠습니다.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백지 복습 방법은 공신들이 흔히 쓰는 공부 전략이다. 매우 쉽고 간단하지만 효과는 엄청나다. 이것은 단순히 보고 끝내는 것과 차원이 다른다. 쓰는 것 자첵 복습이 되고, 학습한 내용을 내 머릿속에서 출력하기 때문이다. 시험 때도 이렇게 머릿 속에서 꺼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복습과 동시에 시험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더욱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