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2020.02.02. 09시 기준)

 

중국 누적 확진자 14,380, 누적 사망자 304

(유튜브에 중국인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 이것보다 훨씬 많아요. 그 분이 과장하는 건지, 중국 언론에서 최대한 축소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후자와 같다고 봅니다.)

(유튜브에서 신세기TV검색하셔서 관련영상 확인해 보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2020.02.01. 오전 10시 기준)

국적

성별

입국일

확진일

우한방문여부

접촉자

치료병원

1 중국

35

119

120

o

45

인천의료원

2 한국

55

122

124

o

75

국립중앙의료원

3 한국

54

120

126

o

98

명지병원

4 한국

55

120

127

o

172

분당서울대병원

5 한국

33

124

130

o

29

서울의료원

6 한국

55

-

130

x

25

서울대병원

7 한국

28

123

130

o

21

서울의료원

8 한국

62

123

131

o

조사중

원광대병원

9 한국

28

-

131

x

조사중

서울의료원

10 한국

54

-

131

x

조사중

서울대병원

11 한국

25

-

131

x

조사중

서울대병원

12 중국

48

119

21

x

조사중

분당 서울대 병원

 

구분

총계

확진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누계

(01.31~02.1)

371

12

격리중

격리해제

359

70

289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

 

정부대응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지자체,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변경된 사례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

 

호흡기 질환자 진료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철저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 제 생각인데 다른 나라처럼 중국인 입국금지 후에 이러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눈치를 보는 건지, 아니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맺고 끊는걸 확실히 해줘야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안전하게 대비를 하죠. 저는 무엇보다고 이해관계 이런 것보다 자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중국 입국금지부터 시키세요. 그러면 적어도 우리나라 국민들만 신경쓰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