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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및 리뷰

5초의 법칙 -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었다.


우리의 현재는 너무나 명확하고 중요하지만, 정작 그것에 대해 말하거나 직시하기는 어렵다.

 

용기란

어렵거나 무서운 일을 하는 능력

자신의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일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거나 앞으로 나서는 일

자신의 믿음과 가치관을 굳게 지키는 일


사람들은 어렵거나, 무섭거나, 불확실한 일을 하기 직전에 망설인다. 망설임은 결국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키스다.

 

개인적으로 나는 행동하고 싶은 충동이 처음 생기는 순간부터 실제 몸을 움직일 때까지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변명거리가 더 생기고,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이는 일이 더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거의 모든 결정은 자신의 목표나 꿈, 논리에 따라 내리는 것이 아니다. 감정에 따라 내리는 것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알고 있는 일을 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좋고 편안한 것을 선택한다.

 

자신을 막는 감정을 이겨내고 주저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자신을 망치는 모든 습관들을 용기를 내는 습관으로 바꿔야 한다.

 

스스로 일상을 이끌어가지 못하면 일상에 끌려다니게 될 것이다.


스스로의 일상을 이끌어가지 못한다면, 일상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도 남에게 끌려다니겠지.


생각이나 욕구, 아이디어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영원히 사라져버립니다.


메모를 하자. 별로일 것 같은 생각이라도 일단 적자. 쌓이고 쌓이면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의 내 모습과 스스로 바라는 모습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서 그 간격을 메우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정상이지만, 머릿속을 가득 채우도록 내버려 두는 일은 일종의 자기 학대다.


나 자신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자. 빨리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 대신 계속 걸어가라고.


용기란 성공의 보장이 없어도 시작하겠다는 약속이다.


정말 중요한 말인다. 확실한 보장이 없으면 시작하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계속 행동을 주저하게 되고, 자꾸 안되는 이유만 골라서 만든다. 그러면 시작은 물 건너가고, 세월이 지나 뼈저리게 후회하게 된다. 개인적인 경험이고, 이걸 깨고 나오는 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하루를 계획하는 30분의 시간을 갖는다.


적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살면서 행동으로 옮기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본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겠지만, 적어도 방향은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내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수많은 의구심이 든다. 나를 한 번이라도 믿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