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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및 리뷰

성남 맛집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미세먼지 졸라게 많음 짜증남..


남한산성에 있는 칼국수 집에 갔다왔습니다. 아버지가 회사분들이랑 같이 다녔던 곳이라고 하네요. 남한산성 바로 아래쪽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5분정도 기다렸다가 자리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왕만두 6,000원

제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얹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간장은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8,000원

산을 타고 내려온 다음에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산 입구 쪽이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바지락도 크고 좋습니다. 입에 씹히는 것도 없고요(이게 제일 중요). 김치랑 얹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솔직히 바지락칼국수는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죠.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