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코치의 푸시업 강의

 

파토 코치의 당신이 하고 있는 '푸시업'은 완벽히 틀렸습니다.

 

Point 1 엉덩이(똥꼬)에 힘을 줘라.

 

엉덩이에 힘을 줘야 온몸이 널빤지 같이 플랭크(Plank) 자세가 됨(팔을 뻗고 몸을 꼿꼿하게)

플랭크 자세로 푸시업 시작- 온몸의 텐션 유지 - 운동 강도 높아짐

엉덩이에 힘을 풀면 코어가 풀리면서 전체적으로 운동 강도가 낮아짐

 

Point 2 귀와 어깨 사이를 멀어지게 해라

 

어깨나 팔꿈치를 다치는 경우 십중팔구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

상체에 힘이 부족할수록 어깨가 귀쪽으로 딸려 올라가서 어깨의 안정성이 굉장히 나빠짐

숄더 패킹이라는 견갑의 안정화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반동까지 줘가면서 푸시업을 하면 통증을 겪게 되고 다치게 된다

귀와 어깨가 멀어진 상태의 느낌만 알고 있어도 견갑대가 안정되면서 다치는 경우가 줄어듦 코어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 운동효과 상승

 

Point 3 가슴이 바닥에 닿게 하지 말고 턱을 바닥에 닿게 해라

 

가슴부터 닿으면 널빤지(팔을 뻗고 몸을 꼿꼿하게) 자세가 깨짐

가슴부터 닿아야 한다는 생각에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전신의 텐션이 완전히 풀려버림

- 턱이 바닥에 닿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함 - 가동범위 충분히 발휘가 됨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푸시업 자세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네요.

올바른 자세로 푸시업을 해서 꾸준히 해야겠어요, 부상도 방지하고요.